[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홍도기자] 

한국시민기자 협회 100人 기자단.

10월 9일 한국시민기자협회가 광주시 의회 5층 대강당에서 '100人 기자단 창단식'을 가지고 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시민기자 협회의 '100人 기자단'은 본원인 광주에서 특화된 기자단을 양성하여 전국적으로 벤치마킹(benchmarking) 하기 위해 창단이 되었다.

 이날 100인 기자단으로 위촉된 장성우 KJC평생교육원장은 "풀뿌리 민주사회에 100인 기자단이 일하면서 사회를 밝히는 파수군 역활을 할것이다" 고 강조 했다. 

왼쪽부터 체리스트 이웃음,KJC평생교육원원장 장성우,MC 떡배,정책실장 류정식

한국시민기자 협회 관계자는는 '밝은 사회를 지키는 올 곧은 시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catchphrase) 메이져 언론이 할 수 없는 시민사회의 밑걸음이 되보자라는 취지로 전국에 확산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웃음 첼리스트의 멋진 첼로 연주로 창단식을 시작했다.

내외빈으로 조호권(중앙운영위원장),이정렬(사무국장),김경진(국회의원),김보현(광주시의회 행정자치 위원장),하방수(한국시민기자협회 이사장),류재민(자문위원장),고성중(사무총장),류정식(중앙정책실장),이상출(남부경찰서 팀장)이 참석했으며 사회자로는 광주 대표 MC 떡배(최준배)가 맡아 진행했다.

축하 인사를 건넨 김보현 광주행정 자치위원장은 "과거의 언론은 공중파를 독점한 소수,자본에 의해 주도되는 언론의 시대였지만 현재는 매체의 다양화, 새로운 소셜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시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언론과 기자가 될 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성중 사무총장은 "한국시민기자 협회는 시민을 위한 시민기자에 의한 참 시민기자를 육성하는 시민기자협회로 모든 권력이 평범한 시민으로부터 나올 수 있도록 울려 퍼지게 하고 싶은 것이 협회의 소망 "이라고 말했다.

조호권 운영위원장

끝으로 조호권 운영위원장은 "오늘의 힘들을 모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밝은 사회, 우리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우리 시민기자 스스로들이 만들어내고 써가고 결과적으로 실현시키는 세상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시민기자협회 '100人 기자단 창단식'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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