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소회의실에서

 ▲ 재단법인 성균관 소위원회의가 4일 오전 11시에 유림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오병두기자] 재단법인 성균관(이사장 김연선)은 10월4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재단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주요 현안문제 보고, 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성균관은 주요 현안문제 보고에서 ▶ 천안유림문화원공사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유림회관 관리위탁 환원 및 변상금 현황 ▶소송 관련 진행사항  ▶재단 사무처 운영 및 재원 확보 방안 수립에 대해 보고했다.

 위원들의 토의를 거친 후 (재)성균관은 천안유림문화원 공사에 대한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결과에 따라 향후 건설업체 선정(이사회 상정) 및 자금 확보를 위한 운영계획서를 작성하고 소위원회에 다시 보고해 검토키로 했다.

 (재)성균관은 지난 이사회에서 소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김연선 이사장을 비롯해 강대봉, 권상근, 박근학, 박원갑, 신관수, 이상호(외부), 이태형(외부), 차승규, 최영갑 이사 등 총 10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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