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법으로 공직자들은 왜 “긴장하고 있나” 그동안 알게 모르게 많이 먹었다는 “논리가 아니겠나” 국민을 기만하는 기업이 한전, 옥시 등 무수하다. 그들은 무사하다.

고성중 시민기자

한국사회는 많이 배우서 기업이든, 공직자든 좋은 자리에서 국민과 시민을 기만하면서 공리사회를 멀리하고 있다.

국가와 시민을 위해 위정자나 고위 책임자 들은 정직과 신리를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자산 불리기만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더러운 사회구조를 누가 망치고 있나?

바르지 않는 지식인의 상위 1%가 음지의 음모에 가득한 기업총수들과 함께 사회를 망친다,

지져분한 민주 사회의 구조는 누가 만드는가?

하루에 수십 명이 자살하고, 윗분들의 뉴스는 하나같이 '공리사회'에서 처단해야 할 비리와 횡령 등 하나같이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태도에 민주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다.

기업이나 윗분들이 챙겨가고 상납하고 착복하는 형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많이 배워서 도적질에 능한 자들은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 부도덕한 기업을 가장 먼저 조사하여 올곧은 사회의 주춧돌로 세워야 한다.

반듯한 자가 필요한 시기

김영란 법으로 공직자들은 왜 “긴장하고 있나” 그동안 알게 모르게 많이 먹었다는 “논리가 아니겠나” 국민을 기만하는 기업이 한전, 옥시 등 무수하다. 그들은 무사하다.

김영란 법도 중요하지만 국가기업이하 국가 산업기관 등 공직자를 포함하여 갑질 대상들은 양형의 기준을 3배로 올려야 한다. 그리고 ‘공직범죄’관련 후손들은 공직기관 시험기관에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한국사회는 윗선에서 상탁하부정으로 시민들을 기만하고 공리사회를 멀리멀리 거리를 두게 한다.

새누리 모 국회의원은 한전의 ‘누진세’를 말하면서 “눈속임하는 기업”으로 지탄했다. 더러운 기업이 시민을 기만하는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가는 더 오염된 나락으로 추락한다.

사회가 썩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바꾸지 않는 위정자들, 못 바꾸게 버팅기는 자들 국민을 기만하는 기업인지 알고 있지만 모른 체하는 기업 ‘관리들’부터 “바늘도둑 잡는 게 급선무가 아니라 소도둑부터 잡아야 한다” 는 외침이다.

사회가 단체로 부패되었으니, 모르는체하고 쉬쉬해 은둔자처럼 기생하는 고위직과 공직기관에서 ‘공리의 개념’을 배워야 한다. ‘공리’를 모르는 기업에 간부나 고위 공직자가 있을 까?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체 행동하지 않는 기생충들이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구조를 빨리 바꿔야 한다.

시민들은 알아도 말을 할 시간이 없다.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기에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알고 있는 자리에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 올바른 것은 아니다.

역사에는 반드시 남는다. 역대의 대통령 중에 단 한명도 욕을 먹지 않는 사람이 없는 나라가 한국이다.

외국에 나가서 지식인층에 자문을 구하면 한국사회는 왜 그런지 누구나 알 수 있다. 한전 누진세 문제,  만만찮은 국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국민적 관심에 떠 오르고 있다.

의사가 환자를 돌보지 않으면 환자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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