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사람 칭찬하는 사회를 만들자.


▲ 이 홍의 건강타운원장님으로부터 수상하는 최 봉선씨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원장: 이홍의 63세)에서는 2011년 6월부터 타운을 이용하는 회원들 가운데에서 모범적인 회원을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서 칭찬스타를 발굴했다. 그리하여 2011년에 4명, 2012년에 11명, 2013년에 12명, 2014년에 4명이 발굴 되었다. 4월의 칭찬스타는 5월 8일 건강타운 문화관 대강당에서 영예의 칭찬스타에 최봉선(남구 월산동. 76세)씨가 수상을 받았다.

건강타운 홍보기획실에 의하면 “최씨는 2010년 1월부터 헬스장을 이용하면서부터 헹스장 담당자를 도와 헬스기구의 간단한 수리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운동에도 도움을 주는 등, 헬스장의 안전관리에 힘썼으며, 현재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헬스장에 배치되어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 칭찬스타 탄생과 최봉선할아버지의 수상을 축하하는 관중들.
이홍의 원장님은 인사말에서 “우리사회에서는 칭찬스타는 존경받아야 하지만 남을 칭찬해주는 사람이야 말로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칭찬을 많이 하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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