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도 정통문화를 전수 하시는분이 있었다면...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 대한민국의 문화의 전당이라고 일컬어지는 문화수도를 대표로 하는 문인들은 왜 이런생각을 못하는것일까? 오늘 서울귀경길에 휴게소에서가훈을 써주는 서예가 부부를 만났다. 요즘 보기드문 행사를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훈(家訓)글을 받아가길래, 한번 여쭈워 보았다, 저는 지금 가정사가 있어 광주에서 귀경중이고 저는 광주에 살고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 회원이라고  소개를 했더니, 선뜻 여기에서 좋은글을 선택해 보시지요, 그래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글을 선택 의미는 모든것은 오직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을 받았다.

書藝家의 略歷은?
書藝家 : 전병철(田炳喆)님 雅號 : 지송(志松)이시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전)
국제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최우수상
한국 서예비엔날레 특선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제7회 한일 인터넷 서예문인화대전 특선
대한민국 서예대상전 입선
청담서예연구실
한국 서화협회 초대작가 운영위원
한국가훈보급중앙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문화, 예술대상 수상 (2012년)외 다수 경력을 갖고계신 분 이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문화수도라고 자칭하는 광주지역에는 문인(書藝家)은 많이 계시지만 광주를 알리는데 한번 쯤 생각을 해 볼만한 일이 아닌가 싶다?  광주광역시 문화관광과에서도 이런일들을 벤치마킹 하여 명실공히 광주가 문화도시임을 알리는 일,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앞으로 광주문화의 전당을 개관하기에 앞서서 이런행사를 통한 광주 알리기에 문인들과 관공서 담당부서가 혼연일체가 되여 좋은일을 한번 해볼만 할것같은 생각이 들어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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