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가업2리 주민들과 홍죽 2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인도설치와 홍죽6교 다리확장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서광아파트, 가업2리 주민들은 홍죽 산업단지로 또는 8번 종점으로 도보로 이동할 때 인도가 없어서 이동할 때 대형차량들의 교행 시 사고의 위험이 많았었다, 주민 불편사업을 해소 하기위해 양주시는 서광아파트에서 현 8번종점 까지 인도를 설치하고 종점에서 홍죽 산업단지까지 홍죽6교 다리의 확장공사까지 동시에 공사를 진행 했다.

아직 마무리가 예전 종점에서 현 종점 까지의 200m지점은 보상이 지연되어 공사가 덜 되었지만 가을 추경에 예산을 투입하여 마무리 할 예정이란다. 주민들은 “인도가 설치가 되니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참 잘했다”는 평가다.

다만 삼수니농장 커브지점이 도로가 협소해서 대형차량 교행 시 위험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마무리 공사를 잘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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