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정부 관료들에게 묻는다!

정덕구기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대통령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잠수부들과 함께 검푸른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활동이라도 함께해야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보는가?

박근혜 대통령께서 "세월호" 침몰 소식을 듣고 뜬눈으로 밤을 새운 뒤 위험을 무릅쓰고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명확히 대책을 강구 했으면 그 다음은 행정부, 당신들의 몫이 아닌가?
대통령이 이 이상 더 어떻게 무엇을 더해야 하는가?

대통령이 실종자들 앞에서 결연한 의지로 마지막 한사람까지 최선을 다하여 구조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으면 그다음은 하늘이 무너져도 대통령의 뜻은 행정부가 집행해 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
행정부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우왕좌왕하며 사고수습 통계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통일적인 구조대책도 제대로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박 대통령을 욕보이게 하는 것이다.

마치 종북 야당 새 민연과 그들을 돌격대로 내세운 북한 살인 정권이 하나의 통일된 역량으로 불난 집에 키질하듯 국민과 정부 사이를 벌려놓으며 국론분열의 쐐기를 박으려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전면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는데 왜 행정부는 세월호 실종자 구조에 대한 정확한 설명서도 없이 야당과 마찬가지로 박근혜 대통령의 발목을 잡아당기고 있나?

아직도 지난 두 종북 정권때 등용된 행정관리들의 의도적인 발목잡기인가?!
아니면 종북성향의 공무원들에 농락된 행정부의 무능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듯 북한 살인 정권과 대한민국 종북좌파, 야당과 종북 매국세력이 협공하여 일사불란하게 때를 맞춰 박근혜 정부를 공격할 수가 없지 않는가?

현장에서 2박 3일 실종자들과 침식을 함께하며 그들이 애타는 절규를 함께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과 정부관리들을 향한 질타와 항의를 비롯한 무례한 행동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박 대통령께서도 충분히 그 심정을 생각하고 받아들이시지 않았는가?!
이는 비난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박 대통령께서 비바람을 맞으며 사고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험악한 분위기와 침통한 비분에 휩싸여 있는 실종자가족들을 찾아 비장한 결심으로 마지막 한사람까지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피력하였으면 그다음은 행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왕좌왕하며 실종자구조에서 혼선을 빚어온 게 다름 아닌 행정부다.

행정부는 권력의 자리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론 구조활동을 벌이지 못해 300여 명의 사상자를 내 실종자 가족들에게 실망을 주었으면 행정부 관련 부서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실종자수습이 끝나면 스스로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죗값을 청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들도 보다 냉정함으로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고 비관과 절망의 아닌 희망과 용기있는 결단으로 거듭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매진하여야 한다.

보라! 불붙는 집에 키질하듯 온나라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상황속에서도 때를 기다렸다는듯 박근혜정부 퇴진을 위해 "남조선 전체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 박근혜정부를 퇴진"시키라고 선동질이다.

그와 동시에 남한의 종북매국세력의 수괴 선동자에 의한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라는 북한식 선동에 여야 따로 없이 서로마다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다니며 놀아나지 않는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과연 그 작은 움직임이 무엇을 위한 기적인가?
종북좌파 세력의 하나하나의 작은움직이 모여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정부라도 뒤집겠다는 건가?

아마도 종북좌파 세력이라면 충분히 이와같은 흉심을 가지고 북한의 선동에 따라 국론분열과 종북세력이 선동질을 하고도 남을 자이다.

이제는 더이상 우리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못하도록 온 국민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대한민국 반역세력을 철저히 감시하고 응징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행정부는 애국국민의 국민적 부흥에 맞제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유대한민국 부흥과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