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폴리텍 융합 기술교육원 현장 점검하고 격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수), 폴리텍 융합 기술교육원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양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폴리텍 융합 기술교육원은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 유망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3개 훈련과정(데이터 융합 SW과, 임베디드 시스템과, 생명의료시스템과)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한 압축적이고 난도 높은 수업 진행 및 최신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현재 다양한 경력을 지닌 훈련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이날 고성능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질병(치매·대장암) 진단, 빅데이터 분석, 핀테크(Fin-tech) 시연,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동 등 첨단 의료·자동화장비를 통한 시연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