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부산시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향토기업인 ㈜강남이 자사에서 수리하는 외국 선박에 대해 태극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정박중인 선박에 게양된 노후 태극기의 교체를 건의한 노조위원장(황태연)의 의견을 듣고 국위선양과 태극기 홍보 차원에서 자사에서 수리하는 모든 외국선박에 대해 새 태극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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