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박사 오성고에서 강연하는 모습

오성고등학교에서 지난 27일 오후 2시 ‘2016 전문 직업인과 만남 특강’이 있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박언휘(박언휘 종합내과 원장,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 청소년인성지도사) 박사가 초청 강사로 나섰는데, ‘글로벌리더가 되기 위한 청소년 건강관리’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언휘 박사는 “오늘의 사회는 '건강의 시대'며 인간에게 가장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건강하게 120세까지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이기도 한 박언휘 박사는 2005년 병원 개원 이후 10여 년간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장체험 및 진로강의와 무료검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강연 역시 박언휘 박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정한 이 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했다.

한편, 박언휘 박사는 2009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의료부문 대상, 2013년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의료연구봉사부문 대상, 2014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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