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 문화 및 음악 교류 활동에 통해 양국 간 우호관계를 강화 하기위해  베트남과 한국 외교 관계 24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 문화 및 음악 교류 축제를 진행하였다.

베트남 바다와 군도의 주권을 위해 주한 베트남 대사관,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부산특별시, 광주광역시, Vietjet 항공 및 신한 은행의 지원으로 한국발레재단(박재근 이사장)과 주한 베트남 교민회가 공동으로 서울, 광주, 부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한-베트남 문화페스티벌은 15만명의 주한 베트남교민과 3만의 주 베트남 한인들의 상호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서로 도모하기 위해 개최 되는 첫번째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국립군인예술단과 한국의 서울발레단, 서용석예술단 그리고 K-POP 예술인들이 다수 출연하였다.

특히 광주 공연은 베트남 국립군인예술단과 한국의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만든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베트남 예술을 접목하는 융복합을 상징하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도에는 베트남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 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정부에서 높은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양국간의 국가적 행사로 범위를 넓히고자 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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