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신지식 부산시민과 만나다"

(사)신지식인 협회와 부산시민들의 선상 지식나눔 심포지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최영자기자]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2016년 7월 16일 부산 용호만 요트선착장에서  "대한민국신지식인 부산시민과 만나다"를 주제로 삼주 다이아몬드 베이의  초청을 받아 신지식인들이 그들의 특별한 지식을 시민들과 나누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식나눔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명일(부산대 음악학과) 교수를 비롯한 부산시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지식나눔을 위해 사례를 발표한 신지식인은 건강, 행복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에 공헌하는 헬피니스문화협회 정성훈 회장을 비롯하여, 흑미냉면을 최초로 발명하여 특허출원한 (주)미담 대표이사 조용철, 중소상공인에게 모바일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제로웹 이사 김민지가 발표를 하였으며, (주)헬피니스 대표이사 정성훈대표는 "신지식인들의 지식나눔을 통해 사회전반에 새로운 지식으로 좋은 에너지가 넘치고 건강과 행복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삼주그룹 다이아몬드 베이(회장 백승용)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부산의 자랑거리인 광안리 , 해운대 바닷위를 달리며 역동적인 요트사업을 펼치고 있는 부산대표브랜드 기업으로 오륙도와 해운대 코스를 운행한다.
  또한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회장 권기재)는 "누구나 신지식인 될 수는 있지만 , 아무나 될 수는 없다"의 슬로건과 함께 학력에 관계없이  본인의 능력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 자랑스런 사람을  발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권기재 회장은 " 앞으로 새로운 신지식인 발굴과 더불어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고, 사회각층의 신지식인의 사회공헌을 위해 지식나눔 및 사회복지에도 힘쓰겠다."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개최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 모두는 도전.창조.혁신.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부산 시민의 한사람으로 이 행사에 참석한 이명일 교수는 “신지식인들과 요트 위에서의 문화적 공감, 향유는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다음 기회에 또 신지식인들과 함께 나눔의 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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