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교도소는 12일(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국민행복강사로 활동중인 김용진 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를 초빙강사로 수형자 대상 행복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강연을 통해 김용진교수는 자존감을 회복해야 할 이유에 대하여 감성터치를 통해 열강을 진행하였고, 김용진교수의 행복강연을 통해 재소자들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다시금 깨닫고 삶에 대한 바른 가치 정립과 더불어 자신의 행복설계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담당 주무관은 밝혔다.

 

한편 김용진 교수는 자신이 설립한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에서 3년간 훈련시킨 명강사들을 선발하여 조직한 행복강사단(단장 정인경 교수)의 고문으로서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여러 교도소에 매주 행복강사들을 파견하여 인성교육, 행복특강, 인문학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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