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9일 영암에 위치한‘(氣) 기찬랜드’ 개장.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홍도기자] 

지난 9일 영암군,(재) 영암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월출산‘(氣) 기찬랜드’ 가 개장했다. 이날 기찬랜드의 개장을 알리는 행사로 14:00~17:00까지 축하공연, 웰빙 장어잡이 체험이 진행됐으며 출연진으로는 지원이, 두 스타, 신주아, 진달래, 빅 사이즈 크루, 영암이 고향인 트로트 가수 강진이 함께했다.

기찬랜드는 월출산의 기(氣)와 월출산 계곡을 흐르는 청정 자연수를 활용하여 조성된 영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내부시설로는 의료시설, 매점, 튜브 대여,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풀장도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찬랜드 주변 시설로는 가야금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민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산림욕장, 웰빙 기도로, 자연형 풀장, 귀 건강 센터, 펜션,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웰빙을 찾는 관광객이 즐겨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7월8일 ~ 8월 28일까지이며

이용요금은 → 어른 5000원/군인,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단체의 경우 (단체 20명 이상) → 어른 3000원/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혜택을 받는다.(단체 20명 이상).영암군민의 경우에는 남녀노소 모두 1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주차료는 모두 무료이다.

월출산‘(氣) 기찬랜드’ 이제 웰빙 피서지로써 남도 지역에서 꼭 가보아야 할 여름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