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한찬우기자]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버스업체인 KD운송그룹 승무사원들은 이제 운행할때는 휴대폰 사용을 안하기로 약속하고 휴대폰 보관함에 보관하고 운행을 하고 있다.

규정상 휴대폰 사용시 교통경찰에게 적발시는 범칙금을 통보받지만 예전에는 거의 운전자들이 휴대폰사용을 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운전자가 휴대폰 사용을 할때면 승객들은 불안하고 또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것이 현실이었다,

회사는 올해부터는 운행시에는 절대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것을 전체 승무사원에게 지시하였다, 처음에는 휴대폰을 두고 운행하려니 불편하였지만 차차 익숙해지면서 이제는 운행할때 마음이 편안하여 안전운행에 도움이 된다고들 말한다.

통제속에 이루어지는 규제는 억지로 해야하는 불만이 나오지만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휴대폰 사용자제는 안전운행으로 이어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게끔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은 전체 승무사원들이 참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머지않아 KD운송그룹 전체 승무사원들이 참여할때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수 있을것이다.

KD운송그룹은 2016년을 승무사원의 운전습관을 변화시키고 급가속,급출발등 승객을 생각하여  안전운전을 생활화 하는 운전자 자세를 확립하는 해로 정하고 있다, KD운송그룹은 회사전체 5200대의 시내,외 버스를 보유하고있고 종사원 10000명이 근무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버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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