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인티비, 한국지사장에 신현우대표 임명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준호기자] = 25일 오후 2시경 중국 화인티비는 한국지사 개국식을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가졌다.

이번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식에는 중국 화인TV 도성공 총재, 그리고 임원진들과 한국의 (주)인터비디 언터테인먼트의 신현학 회장과 신현우 대표, 운영진들과 개국식에 초청된 여러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백암아트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그리고 축하 공연으로 신인 걸그룹 인스타(Instar), 나루앤머루과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를 비롯하여 보컬리스트 DO직구 그리고 신윤성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중국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식을 빛내었다.

(주)화인티비 한국 채널은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현우 대표를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신영학 (주)인터비디 이엔티의 회장을 국제 예술 총감독으로 임명하여 화인TV의 국내 그리고 해외 미디어 콘텐츠 및 비즈니스를 담당하게 되어 발전에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인터비디 ENT의 신영학 회장과 신현우 대표는 16년 5월 중국 북경의 화인TV 본사에서 도성공(都 成功) 총재와 방경(方 庚) 동사장과 공식 한국 채널 방송국 계약을 완료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