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전통시장 뒤편 하천길에 문화시장 두 번째날 열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장구호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달 21일 기차당 뚝방마켓을 열어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곡성전통시장 뒤편 하천 벚꽃길에 오늘 2번째 장이 열렸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5시간동안 다양한 상품들로 곡성군민과 관광객들을 만나게 된다. 뚝방마켓에 판매자로 참여한 임원자씨를 만나 참여동기와 판매상품에 대해 들어보았다.

곡성역과 곡성기차마을쪽에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다양한 상품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해 볼만 하다.

구매상품 1만원이상이면 구입한 영수증으로 선물을 교환 받을 수 있어 볼거리와 상품구매로 기념품까지 즐거운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것도 좋다.

다음달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은 7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다시 열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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