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다같이 비리 구덩이 에서 살아가니 서로 썩는 냄새를 못 맞는 것인가?

광주지역 사립학교 정식 교사가 되려면 1억5000만원 기본으로 갖다 주어야 한다는 게 기정사실이었다.

교사 직원 채용을 대가로 거액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수사 중이다. 한국사회는 대학교, 전문대학,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까지 선생을 하려면 액수가 정해져있다.

2억 3억 정교수는 5억 더러운 교육계지만 범죄 행위를 내부자가 고발을 하지 않으면 들춰내기가 힘들다.

광주교육계 제발 그만 좀 쳐 먹자, 해당학교는 무조건 폐교 처리해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사학재단에서 가장 비리가 많은 대학에서는 어디일까? 쉬쉬해도 많은 교수들이 검찰 내사 중이다.

모 대학 처장이 돈은 다 해먹은 다고 소문이 파다하다, 어디까지가 소문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이번 사건도 법인실장 C씨의 집에서는 18억 상당의 금괴가 발견되었다. 채용에 관련이 없다면 무슨 돈일까?

돈을 왜 은행에 넣지 못했을 까? 100% 비자금이다. 서로 먹지 못하고 발각되어서 배가 많이 아프겠다.

그동안 교수실에서 내연녀와 몇 시간씩 있다가 나왔다는 소문,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 별 소문이 다 있다.

한국사회는 교육계부터 먼저 분골쇄신해야 한다. 입법 사법 행정 중 단 한곳도 정상적인 곳이 없는 한국사회에 사는 것이 부끄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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