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펑키 스타일의 신나는 곡 선보여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성래기자] 2015년에 귀염둥이로 데뷔하여 꾸준한 활동을 지속한 ‘벤티’가 4개월 만에 2016년 첫 작품으로 돌아왔다.

벤티 ‘Attention’ 커버사진

2012년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주목을 받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던 ‘벤티’가 예상과는 다르게 별다른 활동 없이 무료한 시간 속에서 3년을 지내오다 2015년에 드디어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할 수밖에 없어 드디어 가수로서의 첫 작품인 ‘그쪽’으로 데뷔하였다.

1년 동안 4장의 음반을 발매하면서 이제 ‘벤티’는 화제의 인물이 아닌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을 명확히 하였다.

이제 ‘벤티’는 신인이 아니다. 그러나 아직도 ‘벤티’를 알아주고 알아보는 사람이 아직은 없다. 하지만 ‘벤티’는 뼈 속까지 관종(관심종자의 약자)의 피는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래서 그 짓눌린 감성을 여과 없이 그대로 표현하기 위하여 이번 ‘Attention’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타이틀곡인 ‘Attention’은 ‘벤티’ 특유의 디스코 펑키 스타일로 언제나 주목받고 싶은 그의 마음을 진솔하고 직관적으로 담은 곡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감성이 아닌 ‘벤티’ 자신의 내면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컨셉의 곡이다.

프로듀서는 ‘벤티’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 해온 ‘백일하’가 담당을 하였고, 곡 작업은 달샤벳, 밍스, 에이데일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댄스 작곡팀 ‘골드몽키스’가 곡을 담당하였다.

이제 ‘벤티’만의 음악 스타일이 생성된 지금 앞으로 꾸준히 그만의 익살스러운 펑키 음악과 진솔한 메시지는 점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공감으로 그의 소망에 점점 더 다가갈 것이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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