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동원산부인과

일산 동원산부인과 문화센터에서 5월 26일(목) 산모와 태아를 위한 ‘태교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원산부인과는 봄, 가을 각 2회에 걸쳐 16주∼36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일산 호수공원 내 숲길 걷기, 숲 속 요가 체험, 아기에게 편지쓰기 등 실내 공간을 벋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대표 원장은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엄마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함께하고, 출산 이후까지 그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태교는 정말 중요하다”라며 “자연과 벗 삼아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산모가 참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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