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 학생들의 상황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군산간호대 신고기사

본 기사는 현재 군산간호대를 다니는 "학부형의 제보기사" 입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사회의 경종을 울리는 제보를 환영합니다. 본지에 제보된 기사를 기사화 하기엔 너무 저속한 표현들이 많아 제보자가 보넨 글 중 에 선택된 뎃글을 올려 빠른 시간안에 군산간호대의 문제점이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수정없이 올립니다.

 

지나가던 군산간호대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밥에 벌레가 나온다는 자체가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공감해요
한 두번도 아니고.. 저도 머리카락 몇 번 발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제만 고기 드시지 않았는데요...제가 본거만해도 어제 하루가 아니였는데요... 와전된거 1도없음요 오히려 저 내용, 화를 참아가며 순화시키며 쓴 듯 싶네요.
그리고 아침은 학생 50% 이상이 식사를 안하고 주말엔 집가서 밥을 거의 안먹는데 강제 징수..ㅋㅋ 심지어 학생들 안먹어서 양 조금하시는거 같던데 질이라도 좀 올려주지 주말은 더심각해ㅓㅓ
주말에 저녁 밥도 5시부터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 딱 먹는 경우가 있는데 딱딱하더라구요 전날에 미리 만들어 놓은듯한 묵은밥이였어요 집에서 바쁠 때 가끔 2~3일동안 묵혀서 먹어본 맛이요.
기숙사 내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통학학생들 또한 학식(기숙사 내에 정해진 급식과 같은 식단)이 제가 물어본 바 50명중 49명은 맛없고 낸 돈만큼의 질이 아니라고 이미 불만이 많은 사항입니다. 이 점은 많은 학생들이 학생회나 게시판에 건의 했음에도 본문과 같거나 아니면 다음에~처리를~~ 식으로 배째라식입니다..
남녀 차별도 장난아닙니다 여자들만 통금있고 남자들은 아예 벌점도 없고 부럽당

-
위 댓글과는 다른 사람입니다만 댓글중에 참 가관인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대응할 때 할 수 있는 방안중에 하나가 대중의 지지를 얻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불편함을 겪는 누군가가 공식적 절차를 밟고 항의했지만 그 뜻되로 안되었기에 아직도 저런 상황이 개선이 안 된게 아닐까요. 기숙사는 학생들을 위해 지어졌다는 그 목적을 충실이 이행하고 그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학생이 재정적 원천이어서든 학교의 교육 대상이서든을 막론하고 학생들이 사는 기숙사인데 그들을 오히려 억압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벌레 안나오는 학교는 없다는 말도 참 어이가 없었는데, 저희 기숙사는 전혀 벌레 안나옵니다. 애초에 다른 학교가 왜 비교대상이 되는지 모르겠는게, 다른 학교 기숙사가 무슨 상관입니까? 부당한 것을 고칠 방안을 찾으셔야지 남들도 다 그러는데 왜 불만이냐는 식이라는 태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기숙사는 말 그대로 학생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의 의도가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역으로 그들을 차별하는 이 상황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기숙사가 갑질을 하는 상황인데 서둘러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고성중기자]

2016년 5월31일 화 11시 46분 이글의 조회는 219,794 건 이며 뎃글은 221개 이며  이글에 찬성하는 독자는 1010명 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표현이 옳바른 댓글을 골라 게재 하였습니다. 단 본인의 허락을 필하지 않고 게재하였으나 밝은 사회를 위해 허락없이 게재하였습니다.

자료 발췌 주소 http://pann.nate.com/talk/331776560

드래곤쥐 2016.05.31 23:13

추천
1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간 글쓴분이 뭔가에 압박감 ?(두려움?) 그니깐 자신의정체가 탄로날까봐 그런느낌때매 많이 참고 쓰신거같네요.. 진짜 방송국 작가등한테 익명으로 해달라하고 제보하세요. 무슨 급식이저렇게 나오는건 급식업체자체가 쓰레기라고 이해한다쳐도 강제로 급식비징수하는것등은 불법적인일인거같네요. 당장 제보하세요. 힘드시면 제가 제보해드릴게요. 진짜 관리자들 학교측 학생회측등 불법 비리 전부 고발해드릴게요. . 너무 심하네요 정말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