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렛츠북

렛츠북이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고민해줄 책 ‘꿈을 찾는 음대생’을 출간했다.

많은 예체능 계열의 대학생들은 앞으로의 미래나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하여 수많은 고민을 한다. 물론 다른 대학생들도 많은 고민을 하겠지만 예체능 계열 대학생의 경우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전공 분야를 초, 중, 고등학교 때부터 해왔기에 그 고민의 깊이가 더 깊다. 좋아하는 전공을 향해 어릴 때부터 달려왔지만 막상 진로를 결정할 기로에 서서 보이는 길들이 너무나도 좁기 때문이다.

스스로 고민은 많지만 대학이나 주변의 어느 누구도 그 좁은 길 외에 다른 길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대학생들에게 다른 길을 알려줄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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