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72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간을 임직원 특별 봉사활동 주간인 ‘K 챌린저 위크(K-Challenger Week)’로 지정,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 공헌 공유가치인 ‘모빌리티(Mobility: 보편적 이동권 실현)’라는 주제 아래 이동 환경 개선과 교통약자의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해소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어려움을 딛고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및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지난해 첫 ‘K 챌린저 위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아차의 대표적인 창립 행사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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