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샛별공주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가수 김지원의 노래 '땡기네'

▲ (좌)SNP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일섭(와)과 소속 가수 김지원 / (주)더원 에스엔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민기자협회 이준호기자] = 요즘 더운 날 시원한 맥주가 땡기시나요? 열을 식혀줄 시원한 노래가 땡기시나요? 그렇다면 이 노래 먼저 한번 땡겨 보시는 건 어떤가요?

요즘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노래 한곡 있다.

(주)더원 에스엔피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일섭) 소속인 트로트계의 샛별공주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가수 김지원의 노래 '땡기네', 노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땡기네' 덕분에 여기저기서 그녀를 마구마구 땡기고 있다.

한눈에 봐도 늘씬한 몸매에 작은 얼굴, 통통 튀는 매력과 끼가 흘러넘치는 '가수 김지원', 노래 제목처럼 사람을 잡아 땡기는 매력이 은근히 묻어 나온다.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생김새를 가진 가수 김지원은 연기자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2년 가수 조덕배의 노래 '말문이 막혀 버렸네'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하였으며, 현재는 두 번째 트로트 싱글 '땡기네' 발표 이후 밀려드는 스케줄에 즐거운 활동을 하고 있다.
 
노래 실력이 뛰어나고 관중들과의 의사소통과 예능감이 뛰어나 같은 행사장에서 같은 가수를 여러 번 초대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며, 가수 김지원 씨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얘기를 행사장에 갈 때마다 자주 듣는다고 한다.

가수 김지원의 특유 예능감 때문인지 원음방송 라디오(대구 원음 FM 98.3 김원명 교무) 생방송 진행을 목요일(격주)에 3년째 진행하고 있어, 이제는 라디오 고정팬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고 한다.

▲ (좌)부천FC 김종구 단장, (우)SNP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일섭와 소속 가수 김지원 / (주)더원 에스엔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토요일(28일)에는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부천FC와 충주험멜과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축하 공연으로 많은 관중으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를 지켜본 부천FC 김종구 단장님과의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 1년 동안 가수 김지원은 프로 축구 부천FC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부천FC의 한국 프로축구 우승을 위해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응원 활동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지원은 '81년 MBC신인왕 챔피언 출신이자 한국 프로 복싱 연맹 지말오 심판위원의 추천으로 지난 4월 한국 프로 복싱 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프로 복싱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 홍보 및 치열한 복싱 라운드에서 관중들에게 축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곧 화장품 모델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공중파 TV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연기자로써도 그녀를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속사 관계자가 귀띔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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