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50회 전남체육대회는 축구를 비롯한 배구, 수영, 베드민턴, 인라인, 마라톤 등 여러종목으로 각 시,군 대표선수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길거리농구 종목은 친근감과 재미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진은 여수시와 완도군의 결승전으로 완도군이 완승하여 금매달을 목에 걸었다.

체육대회는 22일 개막하여 25일까지 개최하고 내년 51회는 구례군 주최로 열린다.

전국체전 길거리 농구대회 (신태호 사진기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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