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홍도 ] 

2016년 5월14일 웰빙공원에서 섹소폰 공연을 펼치는 ‘갓바위 sexophone 동호회’

지난 5월 14일 목포 한국병원 옆 웰빙공원에서 ‘갓바위 sexophone 동호회’가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무료 공연을 시작했다. 이날 웰빙 공연장에는 무게감 있으면서도 감미로운 색소폰 소리가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과 산책로를 걷는 행인의 귀를 즐겁게 했다.

‘갓바위 sexophone 동호회’는 개설이 된지 10년이 훌쩍 넘는 모임 단체로 색소폰을 연주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인원수는 40명 정도이며 동호회의 연령층은 30대~60대까지 다양하며 나이를 불문하고 색소폰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가는 동호회이다.

 

‘갓바위 sexophone 동호회’는 매년 이렇게 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동호회의 발전은 물론 동호인들의 친목과 동시에 색소폰 연주를 통해 목포시민들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소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연 일시는 2016년 5월~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저녁 7시~9시까지 공연을 하며

위치는 목포 한국병원 옆 웰빙공원 소 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네이버 지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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