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동서장은 "경찰은 자기 노력에 따라 승진 기회가 넓고, 적성에 맞은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멋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남다른 정의감과 봉사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경찰활동에 대한 이해와 경학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터득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실시돼 호응을 얻었다.

나주경찰서와 동신대는 지난 2000년 경학 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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