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지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하추자연체험학교에서

▲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서울시지회' 제2기 수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사)한국시민기자협회이사장(하방수) 산하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총장 심현정 서울캠퍼스 학장 최재용, 대구캠퍼스 학장 김동렬, 광주캠퍼스 학장 김상범 지지하에 '제2기 교육생'을 배출했다. 서울특별시지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하추자연체험학교에서 열렸다. 기자아카데미 과정에 포함된 소셜미디어교육, 소양교육, 실전검색기사쓰기, 기사생성, 인터뷰, 포토스케이프 활용 등 12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서울특별시지회 교육은 시민기자의 품격과 자질 향상을 높이고, 시민공공저널리즘 확산과 그에 따른 지회 활성화 방안과 난상토론까지 열정으로 이어졌다.

사회자로 나선 손홍욱 사무처장의 오프닝멘트에 이어 서울특별시 최재용 회장의 축하 인사를 가름하고, 힐링 첼리스트인 대덕대학교 모델과 이웃음교수가 베사메무초 외 앙코르공연으로 고품격 강의를 시작했다.

첫 강의를 진행한 이유경 교수는 강의 중에 "좋은 일은 돈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인터뷰요령을 가르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내서 이야기를 쓰면 된다고 강조했다.

▲ 저널리스트수료과정 중
실전검색기사쓰기를 가르친 고성중 총무총장겸 언론학교수는 "종이뉴스는 앞으로 흘러간 고복수가 될 것이며, 한국최고 SNS 전문가들이 교육을 받은 만큼 서울특별시는 활성화가 될 것 이라고 장담했다." 교육을 수료해서 한국의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기자가 되어 한국시민기자 협회가 제도화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회장은 저녁 늦게 집행부 회의를 진행하면서 처리해야 하는 사안들을 안건에 부치고 협의를 거쳐 저널리스트대학과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을 강화하여 교육을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서울시 지회 회원 수료생들은 김주상, 김준태, 김진선, 김언수, 김영모,김우찬, 김태훈, 김현주, 박중훈, 상준규, 승영현, 안지현, 양정휴, 오세성, 유효상, 윤한영, 이경미, 이경오, 이상원, 이시현, 이유경, 최재용, 조건섭, 조민희, 조용준, 전시형, 최범희, 최항석, 홍영진 등이 수료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설립자인 고성중사무총장은 " 제2기에 이어 3기 수료생들은 활기찬 대학생들로 더욱 더 멋진  '저널리스트대학'으로 거듭 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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