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한옥 협동조합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문화재청·서울특별시 예비 사회적기업 한옥 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한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공헌 목적으로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을 개설한다.

‘한옥모형 제작 체험교실’은 한옥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전통건축 기법을 기초로 직접 한옥모형을 제작, 실습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인 한옥의 가치를 습득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평일(월,수)과 주말(토요일 오전, 오후2시) 등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기수별로 총 8회 24시간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위해 모형 제작에 필요한 자재비(40만원) 이외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옥 협동조합은 이번 한옥모형 체험교실을 통해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서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한옥의 가치를 널리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한옥 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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