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한찬우 ] 양주백석 동화아파트 사거리에는 6-7개의 점포가 입점되있는 상가가 있다. 당구장을 비롯 음식점과 휴대폰매장.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곳이다.

헌데 이 상가에서 백석고등학교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상가에서 도로로 하수도물이 그냥 흘러서 이곳을 지나 다니는 주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작년 겨울부터 누수가 된 것으로 아는데 상가에서 보수를 하지 않아서 이제는 썩은물이 인도와 도로를 흐르고 있는것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적이면 이렇게 악취를 내뿜는 것을 방치하지는 않을것이다. 돈을 벌 욕심만 있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상가 점주들의 마음이 비양심적 이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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