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의 설명과 캠프지기의 결속 다짐

             김정희 남구자원봉사센터 국장이 캠프 지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

남구 백운2동 자원봉사캠프지기(박애란 회장)는 8일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1차 월례회의를 하고 캠프지기의 운영방법과 사례 설명을 청취했으며 백운2동의 캠프지기의 활발한 활동과 결속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남구자원봉사센터 김정희 국장이 각 동의 캠프운영 사례를 설명하고 “백운2동이 해야 하는 봉사활동은 캠프 지기들의 참여와 토론을 통해서 주제를 결정해서 활동하면 순조롭게 될 것이다.”고 많은 사례를 설명했다.

박애란 회장은 “우리 백운2동이 캠프지기를 가져온 것은 매우 잘한 것이다. 우리 10명의 회원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과 나눔으로 봉사할 때 회원은 배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캠프 지기들의 활동 노력 여하에 따라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도 눈에 보일 것이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백운2동 오은경 사무장과 윤이남 동장이 참석 경청하고 있다.

윤이남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계획을 세워서 잘 풀리지 않은 어려운 사업은 동장에게 제안해주면 기꺼이 협조하겠다. 동장은 최선을 다해서 캠프지기들이 하는 일을 도울 것이다. 10명의 캠프지기가 결속을 한다면 100명이 안 되라는 법이 없다. 최선을 다하고 협조를 구하면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를 했다.

백운2동의 캠프지기 운영은 1년간의 백운2동 캠프 지기 활동 계획을 세우고 활동에 대해 자체평가를 하며 다음 활동방법을 참여와 토론을 통해서 결정해서 실행하는 일을 하게 되며 캠프지기 회원 배가 운동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사회를 헌신과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윤택하게 하는 백운2동 봉사단체다.

                     캠프지기들이 토론하는 모습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