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내 고가상도후보에 모습은 안보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7일 오후2시 대구 남구 대명동 새누리당 대구중남 구 곽상도 후보 사무실 앞에서 강기훈 명예회복 시민모임과 대구지역 시민단체에서 주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6일 대구시민들에게 호소하는 새누리당 후보들
7일 곽상도후보를 찾아간 강기훈 명예회복 시민모임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발언을 통해 곽상도 후보가 1991년 검사 재직 시절 강기훈씨의 유서대필 조작사건의 담당검사였고 강기훈씨가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지난2015년5월쯤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는데 곽상도후보가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없다고 사과를 하라고 말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또한 대구 중구 남구가 2.28민주화운동에 상징인 곳에서 공안 검사로 한사람에 인생을 망친 사람이 출마를 할수있냐면서 중구남구 주민들에게 낙선을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중구남구 김동열후보 도 자신의 SNS에 곽상도후보님 시민한테 무릎꿇고 도와달라고 호소할께 아니라 먼저 암투병중인 강기훈씨 한테 가서 사과부터 해야할

것 이라고 말을했다. 한편 곽후보는 6일 대구 문화예술 회관앞에서 대구 새누리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시민들에게는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는 곽후보의 모습은 볼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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