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민기자협회 2014년 비대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시민들이 기자가 되어 그동안 억울하고 감춰진 뉴스를 생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기자 협회는 2014년을 도약의 해로 ‘점프 업’ 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전국지회 활성화 방안 비상대책을 세우기 위해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진행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한시협은 2010년 10월9일 한글날의 역사적 의미를 두고 태동한 시민언론 단체이다.

전국 임원급 20여명이 새해 상견례겸 협회 비전발표와 전국 타 지역 지회 창립을 화두로 언론진흥재단 사업 등 5시간의 릴레이식 토론회를 했다.

강민균정책위원장은 “정부제안서를 매칭하여 협회가 시스템이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사업제안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원주에서 5섯 시간을 승용차로 질주하면서 참여한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이사 ‘김현주’씨는 서울특별시 협회가 창립되어 SNS를 도구로 사용하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면 밝은 사회가 올 것이라고 했다.

참여한 임원급 회원은 박용섭교수, 정덕구실버부단장, 하방수이사장, 광주전남지회장 임인채, 서울지회 김현주, 서울 상주 강민균 사무처 권한대행, 김진성 전북 사무국장, 전북 이춘호, 송영휴 운영위원, 류정식 운영위원, 신동환 운영위원, 서울지회 이경미, 충남지회장 최유경, 서울지회 이성래, 장애 운영위원 황선권, 서울지회장 최재용, 광주 전남지회 재무 류지엽 사무처장 고성중, 등 참여하고 김영출 광주전남지회 사무국장은 KBS촬영관계로 늦었지만 참여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센터장인 김인권단장은 서울에서 먼길을 찾아온 분들에게 배려하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전체 회원의 1분스피치를 통해 소견과 협회 비전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회의 진행은 송영휴 한중문화협회 전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전통차 명인의 길을 가고 있는 류지엽은, 전통차로 참신한 분위기를 연출 해줬다. 충남지회장은 겨울진미인 석화, 귤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2014년도를 도약의 해로 기준 잡아 전국지회 중 ‘두 번째’ 서울특별시가 창립을 2014년 2월 8일 오후 7시에 코엑스 빌딩에서 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세번 째’ 3월 중으로 일정을 맞춰 창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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