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산시 내일설계 지원센터’ 개소해

울산시가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서 관련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내일설계지원센터는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에서 사회활동과 제2의 인생설계를 꾸준히 지원할 수 있게 설립된 센터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노후설계교육, 사회참여활동지원, 콜센터 운영, 베이비붐세대 콘서트를 개최하고 내일개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이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함에 따라 전문인력 손실을 대비하여 대응책으로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관으로 재취업과 다양한 교육, 사회활동지원 등을 지원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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