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행영 ]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낸 최경환 국민의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9일 양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지원(목포) 후보를 비롯 이은방 광주시의원, 이병석, 이관식, 유관운, 양일옥 북구의원 및 각 선대위원장, 선대본부장, 각 사회단체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남권 상임선대위원장은 "최경환 후보는 마음이 따뜻하고, 열정과 책임감, 균형감각을 갖춘 깊이가 있는 사람"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최 후보를 꼭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자"고 말했다.

최경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범식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4.13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출마를 포기하고 당에 남아 자신을 적극 도와주고 있는 임내현 의원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경환(57) 후보는 "전남 장성에서 출생, 광주동산초, 숭의중, 광주상고, 성균관대를 나왔으며, 청와대 김대중 대통령 공보비서관, 전남대, 연세대 객원교수 역임,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겸 대변인을 맡고 있다.

최형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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