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한찬우 ]

양주시 남방동 남방 낚시터는 양주시민과 의정부, 가깝게는 동두천 포천에서도 많은 낚시꾼들이 모이는 낚시터로 유명하다. 첫째로 교통도 좋구 도심에서 가까워서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많이들 이용 하고있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으로 인해 도로 옆으로 불법주차가 성행하구 왕복 2차로도 도로를 무단으로 횡단하는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을 야기하고있다. 좁은 주차장은 저수지 아래쪽으로 방지턱이 없어 언제나 주차한 차량이 저수지로 빠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몇년 전 만해도 주차한 차량이 저수지로 굴러 떨어져 물속으로 빠지는 바람에 차량에 타고있던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났다. 주차장앞에 차량이 굴러감을 막을수있는 시설물(방지펜스)하나 정도 설치 해놓는다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있을 것이다.

안전불감증의 예방은 이렇듯 사소한 곳의 관심을 가질때 막을수 있는것 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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