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수첸첸.. 중국영화 '나는 터프한 사람이 아니다(我不是粗人)' 주연급 출연

[한국시민기자협회]  ‘2016 글로벌 미래창조 공헌대상’을 수상하였고, 걸그룹 베베(bebe)와 디아이피(D.I.P)를 제작하며 중국 웨이웨이 그룹과 엔터테인먼트 투자 MOU 체결로 국제적 활동 반열에 오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드가 중국과 손을 잡고  영화 제작에 나섰다.

▲ 중국영화 '나는 터프한 사람이 아니다(我不是粗人)' 촬영중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북경쥐메싱광 엔터테이먼트 유한회사(北京巨美星光文化传媒有限公司)가 제작사이며 장팅(张霆), 수첸첸(许千千), 손희거(孙喜歌) 신현우(辛玄宇)의 주연으로 펼쳐지는 '나는 터프한 사람이 아니다(我不是粗人)'라는 작품으로 크랭크인되었다.

본 영화는 '사장인 남자 주인공이 사업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감옥에 들어가고, 여자 주인공은 밖에서 고생하며 계속 남자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드라마틱한 줄거리의 영화로 펼쳐진다.

▲ 중국영화 '나는 터프한 사람이 아니다(我不是粗人)' 촬영중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영화에 출연 중인 수첸첸은 중국판 슈퍼스타 K 탑 4 출신으로 대표곡 'BiLiLi'로 활동 한국에서도 많은 무대 경험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는 인물이다.

▲ 중국영화 '나는 터프한 사람이 아니다(我不是粗人)' 촬영중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또한 현재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현우 대표는 가수로서 '드라마 28개의 달'에 ost '눈물이야'를 비롯해서 인터비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발한 무대 활동을 병행하는 기업가이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나는 터프한 사람이 아니다(我不是粗人)'는 2016년 5월 한국과 중국 동시 개봉 예정으로 현재 지속적으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중국 현지에서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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