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책패러다임과 미래비전으로 승부하는 정책선거에 앞장 서, 복지 으뜸! 민생 으뜸! 도농상생 으뜸! 행복 완진무장 시대 열겠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24일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총선 후보자등록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완주선거관리 위원회에 '제20대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추천서'를 제출하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안 후보는 “완주진안무주장수의 유권자들과 더불어민주당의 선배 정치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선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더불어 민주당의 승리와 지역주민 모두의 승리를 위한다는 각오로 본선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4월 13일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자리가 아니라, 폭력과 부정, 반칙과 분열을 버리고 인권과 정의, 공존과 나눔의 정치를 선택하는 날이다”고 밝히고 “다가오는 2017년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완진무장이 하나로 뭉쳐 더욱 더 강하고 더욱 더 혁신적인 새로운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지역주의와 구태정치에 기대지 않고 새로운 정책패러다임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로 승부하겠다”며 ▲ 동서횡단철도 착공 및 KTX 혁신역사 신설, ▲ 농산어촌 만 65세 이상 버스무료 및 4군통합 버스공영제, ▲ 산악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완주 산단 탄소산업특화단지 조성, ▲ 군별 우수고 육성 및 현대차·KCC 등 연계 마이스터고 유치 등의 5대 핵심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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