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의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정표가 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농어민을 하늘로 섬 길사람, 가난한 노동자의 삶을 바꾸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줄 사람, 99%의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정표가’ 되어주기 위해 출발했다.

실력있는 진보대표 정오균 예비후보가(39 전 김선동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19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선동 전 국회의원과 최미희 전 순천시의원, 민점기 민주노총전남본부장, 민주민생전남행동 이성수 대표,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대표, 순천농민회, 종친회,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주노총 순천시지부가 지난 8일 대표자 회의에서 정오균 예비후보를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결정하여 개소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정오균 예비후보는 ‘노동자, 농민, 청년’이 만든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연합당’과 함께 진보정치를 제대로 실현해 나갈 것이다”며, “1%재벌정치와 기득권 세력에 맞서, 99%노동자 농어민과 서민을 위해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낡은 정치와 기득권세력과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며 “순천의 자존심을 지키고 순천발전의 청사진을 새롭게 만들어 민주주의 서민경제 평화통일의 호남정신을 계승하여 정권교체에 나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김선동 전 국회의원은 “정오균 예비후보에 대해 난 사람이다”며, “수석보좌관으로 있으면서 뛰어난 법안들을 마련하는 등,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겸손하고 성실함으로 정치인으로서 면모를 갖춘 된 사람이다”라며 국회로 보내자고 말했다.

아울러 정오균 예비후보는 ‘김선동 전 국회의원의 수석보좌관’과 ‘이정희 전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를 지낸 실력 있는 ‘진보정치 정책전문가’이며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장’과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남총련) 의장’을 지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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