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객관성있는 글을 써서 사회에 봉사하고자

고성중 사무국장
10만에 가까운 시민기자들이여  글쓰기 두려워 맙시다.
시민기자들이 글을 쓰는 이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글은 말보다도 설득력이 훨씬 더 있으며, 21세기는 1인 미디어시대입니다. 시민들이 객관성 있는 글을 써서 사회에 봉사하고자하며, 빛과 소금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시민기자들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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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를 이용하여 오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그중에 가장 큰 것이 정치적 권력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를 우롱한다든지 그래서는 안 되기에 시민들은 똑똑해져야 합니다.

시민기자들이 글을 잘 쓰는 법을 배워서 익혀 사회적 약자도 되지도 말고, 좋은 시선으로 시민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흔히들 언론을 권력의 4부라고 말하는데, 동네이장도 누가하느냐에 따라서 발전도하고 사람이 모이고 하는 과정을 많이 봐 왔습니다. 잘못된 이장을 바로 가게 할 수 있는 것은 말로 하는 것 보다 글로서 설득력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각합니다.

이 시대에서 사회적 약자를 가지고 놀아나는 그 들이 피워낸 ‘ 꽃은’ 화병 속에 꽃아 둔 꽃이기에, 그 꽃은 금방 시들고 맙니다.

시민기자들은 시들지 않는 꽃씨를 시민의 숲에 뿌려 가꾸지 않아도 숲속에서 자생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을 뿌리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글을 써야 합니다.

글은 -커뮤니케이션이다(새로운 패러다임) 시민의 삶을 전달하는(정보)소통 로이다. 예컨대 종이신문은 시들어 가고 새로운 무가지(서울 지하철 메트로신문은 조중동을 앞서 가고 있는 추세다. 이것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글을 남들이 읽을 수 있는 중학생 수준 가장 좋다고 한다. 어려운 것 도 쉽게 표현하는 시대입니다. 예전처럼 문구에 한자를 넣고 유식한 소리를 첨가하는 겉치레적인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다. 21세기는 온라인의 가상 세계가 세상을 지배하는 인터넷 세상이다.

시민기자에게 필요한 것은 어렵고 멋진 글이 아니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다. 뛰어난 글보다 자연스런 글이 좋다.

어법이 맞고 육하원칙적인 글이 원칙이지만 21세기는 상대에게 이야기 하듯이 전달하는 글이 명품이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글보다 자연스런 글이 좋다는 게 대세다.

시미기자들은 멋지게 쓸려고 하다가 논제가 이탈하고. 전하고자 하는 참뜻이 어긋나기 마련이니 멋진 글보다 쉽게 쓴다면 그것은 창조를 앞둔 모방이며 자기생각을 표출하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다 시간이 지나면 상대의 심금을 울리고 진실을 알리는 글이 훌륭한 글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발상에 전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만 큼 뒤 떨어지는 낙오 생들이다.

사는 것도 머리가 아픈데 독자들을( 누가 내 글을 본다면 창피하다 ) 이해시키려 애쓰지 말고 이해하기 쉬운 글로 있는 그대로만 쓴다면 그 것은 자기를 이기는 승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글을 보고 언어학자들이나 언론전문가들은 5W1H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을 할 수 밖에 없는 글이지만, 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다. /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국장 고성중

아래 글은 지나가던 시민기자가 쓴 글입니다 본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쓴글입니다.

볼라드야 너는 왜 넘어져 있니?
 
2011년 04월 09일 (토) 00:40:14 [조회수 : 3520] 한국시민기자협회 webmaster@kcrnews.co.kr
 

   
 시민기자들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좋은 일을 하는구나
볼라드야 너는 왜 넘어져 있니? 누가 너를 넘어트렸니?

광산구 쌍암동 694-101번지 근처입니다. 과일가게 주인에게 언제부터 볼라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까? 물어보았더니 몇 달 지났지요.   

   
광산구 쌍암동 694-101번지 근처입니다

사진 한장으로 모든 상황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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