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2008년 시민기자의 태동 전 기자아카데미 교육 중 사진임을 알립니다.]

 

시민저널리즘에 앞장서고 있는 고성중 총장은

인터뷰에 앞 서 질문한국사회가 공리사회인가요? 라고 질문을 던진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지 않습니다. 갖가지 혜택은 공적인 근무자들에게만 많고 의원, 고위공직자, 대기업 정부 요인들만 잘살아가는 1등만 재미있는 사회에 시민의 마음을 던지고자 합니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는 깨어 있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공리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시민저널리즘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전국 11개 시군의 시민저널리즘의 대표 격인 시민기자들이 날이 갈수록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3명으로 출발한 시민기자가 현재는 3천여 명이 넘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간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뉴스 사이트입니다.

 

 

시민기자협회 목표는 무엇인가요?

열정 있는 전국 1만 여명의 깨어있는 시민기자를 양성하여 공리사회에 바람직한 저널리즘을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KOREA CIVIL REPORTER ASSOCIATION)뉴스포털1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법인에 속해 있는 뉴스사이트입니다. 그러나 발행 책임은 고성중 조선이공대 객원교수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전국 11개 시 도에서 하루 50여 명의 시민기자들에게 여러 가지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시민사회의 사람 냄새나는 소식과 메이저 신문사에서 다루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소식과 정보를 도맡아 전달하고 있는 뉴스사입니다.

2016년은 중국, 일본, 필리핀, 뉴질랜드의 교포사회에 뿌리를 내리고자 가장먼저 중국 교포사회에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외 동포의 교권을 신장시키고 글로벌한 뉴스를 발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증받아보니 하루 1만에서 3만 정도의 pb가 나오고 있으나 하루 백만 pb의 목표를 정해 반드시 네이버의 심사규정에 통과를 하고자하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동은 어떻게 하였나요, 그리고  앞으로 시민기자 아무나 못한다면서요?

반드시 기자아카데미를 거쳐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실제 시험에 떨어져 세 번 만에 합격한 사례도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많은 콘텐츠 생산 할 수 있도록 기자아카데미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전국최초로 언론홍보관리사(기자아카데미과정)를 제도화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시민기자들에게는 ‘지적기사’ ‘고발기사’를 다루지 못하게 규정이 정해져 있으며 ‘기자전문성’을 가진 기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합니다.

시민기자협회를 창립하고자 고성중(무등일보)신문사의 기자를 하면서 ‘깨어있는 시민’에게 저널리즘을 가르쳐 시들어가는 자유 민주주의에 희망을 던져보리라 103명이라는 시민기자에게 인터넷 글쓰기와 관련된 공부를 가르치며 첫 발을 내 딛게 되었습니다.

당시 첫 번째 언론사의 이름은 광주전남시민기자연합 이였으나, 전남일보 편집국장 현 4.19위원회 김영용 회장의 권유로 ‘한국시민기자협회’라는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김영용 회장은 우리나라의 언론이 “바른 언론이 아니더라”고 하면서 “시민기자에게 언론의 장벽을 낮추게 하자”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인터넷 세상을 올 거야“ 라고 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 전 입니다.

2008년 민주, 인권, 평화를 외치는 광주에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모여 ‘광주전남시민기자총연합’이 출범하여 2010,10,9 한국시민기자협회로 창립 발돋움 하였다. 초대 회장을 맡은 문정현 현 대한변협 부 협회장은, 당시 고성중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법인등록을 2012년 5월13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가 태동하면서 언론관계자나 언론학 교수들의 프라보노로 성장 동력이 되어주었다. 본 협회를 대표하는 뉴스사이트 (http://www.civilreporter.co.kr/)에서 교육을 받은 시민기자들이 협회 뉴스창과, 무등일보, 광주매일신문등 다양한 1인 미디어시대 시민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전국 1동네 1인 시민기자 활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리사회에 꼭 필요한 초대형 언론사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깨어있는 사람들이 만드는 공리사회'를 앞당기며 민주를 추구하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에서는 시민기자들에게 24시간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계의 대부분은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의 관련법규 준수를 위한 노력이 아주 미약합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는 대기업에서 장악하고 있는 언론의 높은장벽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내고자 기자아카데미에서는 반드시 공공저널리즘과 공익사회의 기초질서 등 공리사회의 기틀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들이 이미 메이저 언론에서 방치하고 있는 언론의 사각지대의 뉴스를 가공하여 사회의 정화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지향하는 저널리즘은 무엇인가요?

다 같은 시민입니다. 공무원이 먼저인가요? 시민이 먼저인가요? 대통령은 국민의 권력 앞에 공정한 대표입니다. 공적인 근무자들은 평등하고 재미있고 시민들이 자살하지 않는 사회 구조를 만들어 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활동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한 말씀 한다면?

시민기자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사이트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이수 해야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일반 언론사는 기자아카데미를 거치지 않습니다. 글을 게재하려면, 기본적인 신문윤리강령이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등, 언론 윤리와 법규준수를 반드시 알고가야 하기 때문에 기자아카데미에서 공부하여야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한국저널리스트대학(한국시민기자협회 글쓰기 대안대학) KJC평생교육원 고성중 원장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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