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트레이닝을 받은 결실을 담은 기념음반으로 (주)브로드에서 특별히 제작

[한국시민기자협회]  허난 성(중국)에서 입국한 네 명의 학생은 중국의 큐브 아카데미(원장 왕원원)와 해녕동욱 유한공사(대표 왕위)에서 엄선하여 입국, 전원 브로드의 K-POP을 교육받아서 중국에서 데뷔 준비를 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 큐브아카데미 중국 교육생 K-POP 기념음반 표지 / (주)브로드 제공

사진은 왼쪽부터 '유한 첸(YU HANCHEN), 양 퀸 신(YANG QINGXIN), 장 야웬(ZHANG YAWEN), 마리 옌(MA LEYUAN)'등 11세 에서 14세의 중국에서 온 K-POP 교육생들이다.

(주)브로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허난 성 지역 12개 프랜차이즈를 보유, 중화권 가수 등용문으로 유명한 '큐브 아카데미(원장 왕원원)'와 K-POP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K-POP 교육 시스템을 초기 단계부터 준비한 (주)브로드 박정일 대표는 "이번 과정의 K-POP 교육생은 걸그룹 ATT와 함께하는 수업을 비롯해서 보컬, 안무, 모델, 등 엔터테이너에 필요한 수업 과정을 수료하는 코스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시디는 일주일 동안 트레이닝을 받은 결실을 담은 기념 음반으로 (주)브로드에서 특별히 제작해 준 선물이다.

그리고 관광상품과 접목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주)코리아인 투어 이정훈 대표는 "K-POP 교육과 함께 교육생들에게 한국의 의료시설 및 방송국 견학 등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 서비스되어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극대화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는 설명을 들었다.

본 교육을 마친 교육생은 22일 방송국 견학으로 프로그램을 종료, 23일 김포공항에서 허난 성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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