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지회 구성 첫 발 딛어

2013년 서울특별시 기자아카데미 수료식 기념촬영(강남구 논현동 임시지회 사무실에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 지회 구성  첫 발 딛어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지난 8월 말경 서울특별시 논현동 임시 지회 교육실에서 회원들을 중심으로 기자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그동안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회원들은 기자회원으로 위촉되고 기자아카데미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을 마친 후 회원들은 서울특별시 지회를 설립하기위해 엄선된 회원들을 지인들로부터 추천받거나, 인재를 발탁하여 창립을 준비하기로 했다. 창립 전 조직을 이끌어갈 서울특별시 김영한(38)조직위원장은 “우리 협회 시민기자들은 기사를 쓰는 것을 두려워해 기자를 지속적으로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시협은 좋은 글감으로 기사를 올릴 수 있는 능력 있는 회원들을 위촉할 계획이 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한 가지 직업을 10년 이상 가졌던 사람은 그 분야에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적 우의가 있습니다. 최소한 자기 분야에서는 전문가적인 입장으로 기사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했다.

전국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중앙회 고성중 사무처장은 “21세기는 시민이 언론의 주가 되는 것이 현실화 되고 있으며, 샛강의 작은 강물이 모여 바다를 향해가듯, 소셜미디어와 시민기자는 거대한 바다를 이룰 수밖에 없다고 격려사”를 했다. “강민균(39) 정책위원장은 3년 세월 자리를 지켜오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새로 임명된 조직위원장이 서울특별시 협회를 구성하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 이라며 격려했다.”

소감을 발표하는 김좌한 기자회원은 “저는 컴퓨터가 전공입니다. 제가 아는 분야에서 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고 기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시협 기자회원이 된 것이 기쁩니다. 폭넓은 사회생활을 하게 돼서 더욱 좋습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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