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에도 인파 북적 명품 축제로 탈바꿈

[모든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10회 째를 맞이한 추억의7080충장축제가 개장 이틀째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를 선보인 가운데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70-80년대 광주 문화의 중심을 이끌고 민주화 산실이 되었던 금남로와 충장로.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마련된 7080 축제가 한창이다.  

충장로와 금남로 광주천 일대로 축제의 장을 넓힌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야외무대를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축제가 되고 있다.  

가을철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충장축제를 꼭 한번 찾아보는 것도 가을 추억 만들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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