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카피책, 그리고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90분 이상의 강연을 예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준호 ]  다가오는 3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의 문화발전소 ‘문화공장 (대표 박길도)’에서 카피라이터 정철의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이 약 90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공장에서 준비한 '정철 작가 토크콘서트'는 '산업화된 대중문화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와 '이에 생명을 불어 넣는 ‘광고 카피와 카피라이터의 세계’를 주제로 대구지역의 카피 메니어와 대중들과 함께 공유한다.

▲ 정철 작가 / 문화공장 제공

청중의 마음을 사로 잡는 인기 있는 강연자로서 여러 저서를 집필한 작가로 유명한 '정철'작가는 자신을 표현 할때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1985년 MBC 애드컴에서 카피라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브랜드 광고부터 영화에 이르기까지 25년째 수천의 광고 카피를 써온 카피계의 전설로 알려져 있다.

▲ 정철 작가 & 카피책 / 문화공정 제공

강연을 준비해온 박길도 대표는 "대구 지역의 청춘들에게 정철 작가님의 '생각과 책'은 지쳐 있는 그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며 문화애착과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한 남다른 의지를 표명 하였다.

이번 ‘정철의 토크콘서트 - 카피책, 그리고 발상의 전환’이 열리는 대구의 문화발전소 ‘문화공장’의 위치는 반월당 봉산문화거리 입구에 있다. (주소/봉산동 137-2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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