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를 만들어 낸 천재 과학자<장영실>겉표지

세종시대의 장영실이 위대한 천재 과학자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장영실은 관노의 신분에서 대호군의 벼슬까지 올랐다. 그가 가마 사건으로 인해 벼슬도 삭탈 당하고 곤장까지 맞아가며 궁궐에서 쫓겨난 사실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장영실이 위대한 천재 과학자로 명성을 날린 것은 주위 사람들의 뒷받침이 없었더라면 그의 발명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장영실의 탁월한 손재주를 상왕 태종이 눈여겨보고 공조의 기술자로 발탁했다. 이어 세종대왕도 자신의 연구 작업에 적합한 인물로 도천 법에 의해 발탁한 과학자이다.

 

또 많은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었지만 장영실도 신분의 벽을 넘지 못한 채 도중에 빛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로 끌어 올리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완성한 과학기구들은 오늘날에는 별이 되어 큰 빛을 내고 있다. 지금 필자가 소개하려는 11가지 역사 과학이야기가 미래 과학기술을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이창호(李昌虎)는 대한명인(연설학) 겸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으로써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로 스피치學분야에 국내 최고 전문가로 연간 300회 이상의 강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고유브랜드<이창호스피치>를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국정교과서 초등학교 6학년<읽기>도서 및 중, 고등학교 교사용 지도서와 고등 교과서<화법과 작문>에 글이 수록되었다. 또 다양한 언론에 칼럼기고와 방송활동,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등, 대한민국 ‘인성 리더십’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 저서로<이순신 리더십>등 30여권, 자원봉사지도로 대통령 표창, 세계언론평화대상 인권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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