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의 세계 ‘THE LORDS 2016’. 오라 홍대 상상마당으로.. 헤비메틀의 대명사 크래쉬가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준호 ]
포기할 수 없는 ‘크래쉬’의 힘 !!
헤비니스를 지키기 위한 무대를 23일 상상마당에서 펼친다.
국내 헤비메틀의 역사에 꼭 언급 되는 크래쉬(Crash)는 안흥찬(베이스·보컬), 하재용(기타), 정용욱(드럼), 임상묵(기타)의 구성으로 1993년 데뷔 앨범 '엔들리스 서플라이 오브 페인'(Endless Supply of Pain)으로 활동의 시작점을 포효 했다.
이후 2010년 6집 '더 패러간 오브 애니멀스'(The Paragon Of Animals)에 이어 4년 만에 5곡이 수록된 EP앨범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 내며 20년 이상을 한국 스래시 메탈(Thrash metal)의 대표 주자로 명맥을 이어왔다.
이후 2014년 말 EP앨범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은 발매와 동시에 팬들을 흥분시켰고, 스래쉬를 기반으로한 음반 수록곡의 디테일은 그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과시한 작품 이었다. 또한 크래쉬는 대형 라이브무대, 특히 2014년과 2015년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서 그들 음악과 무대 연출력의 건재를 과시했다.
이러한 상남자 밴드 크레쉬는 국내 헤비메틀 공연의 대표적인 제작사 ‘유니언스틸(제작 조영문)’과 함께 헤비공연의 서막을 알리는 ‘THE LORDS 2016’공연에서 “메써드, 나티, 디아블로”와 함께 주축이 되어 홍대 상상마당에서 헤비니스를 위한 무대를 맘껏 펼친다.
23일 6시 .. 크래쉬, 메써드, 나티, 디아블로, 서울 머더스, 어비스 .... 홍대 상상마당에서
다가오는 23일 토요일 6시에 펼쳐질 ‘THE LORDS 2016’공연은 최근 비장한 각오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울 머더스(Seoul Mothers)와 어비스(Abyss)’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더욱 중우한 힘을 무대에 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