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교육의 요람 군산 영광여고는 미래의 꿈을 안고 최선을 다하는 정성스런 영광여고인으로 순결, 신성, 희생의 백합 같은 군산영광여고의 배움터에서 믿음으로 행하고 부지런히 배우며, 내 힘으로 일하자 라는 교훈아래 행복한 미소와 학생들은 온화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넘쳐흐르고, 부지런하고 진실하며, 스스로 일어서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보인다.

고1 고교학점제를 진행하는 전북팀 명강사 (왼쪽부터 김관석, 신영주, 최연수,김훈희,고선옥,이영경,김은정)
고1 고교학점제를 진행하는 전북팀 명강사 (왼쪽부터 김관석, 신영주, 최연수,김훈희,고선옥,이영경,김은정)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는 가. 1차시 나는 말이죠 나. 2차시 직업이해하기 다. 3차시 나에게 맞는 직업탐색 라. 4차시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이해 마. 5차시 나에게 적합한 전공계열& 학과 그리고 교과선택 바. 6차시 캠프를 마치며로 진행되었다.

1학년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선한이미지와 학우들간의 협력이 가장 좋았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명확하게 발표를 하고, 친구들의 직업가치관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며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프로이드 전북팀 명강사들도 학생들의 밝은 분위기와 따뜻한 배려에 진로에 대한 설명이 더 명확하고 행복한 설계가 되도록 열정적인 모습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워크북을 꼼꼼하게 작성하는 모습에서 고교학점제의 목적이 분명하게 나타나고, 글씨를 꼼꼼하게 써내려가는 모습에서 학생들의 의지를 볼수있다고 고선옥 강사는 말했다.

고교학점제 수업준비 회의를 하고 있는 전북 명강사들
고교학점제 수업준비 회의를 하고 있는 전북 명강사들

전북팀 명강사들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오늘, 지금, 현재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생활에 주인공이 되어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목표를 설계하여 더 멋진 나로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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