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의 애틋한 사랑을 꿈꾸는 최애라 대표를 만나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 따스한 햇살에 지난 주말 나주 남평에서 블루베리와 애틋한 사랑을 꿈꾸는 최애라 대표를 만났다.

겨울이라 분주하지는 않지만 블루베리 관리에 여념이 없었다.

처음 취미로 시작한 블루베리가 지금은 직업으로 바뀌면서 블루베리즙과 냉동블루베리 그리고 생과가 열릴때면 블루베리 체험까지 운영한다.

생과가 생산되는 6월~8월까지 수확 및 체험을하고 즙과 냉동블루베리는 1년 내내 접 할 수있어 1년 365일 블루베리를 맛 볼 수있는곳이다.

효사랑 블루베리라는 이름으로 나주 남평 농장과 광주 남구 양과동의 또 하나의 농장 2개를 운영하면서 꿈을 가지고 희망을 품고 있다.

최애라 대표는 “6차산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다”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좌절하지 않고 꾸준하게 이겨나갈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더 공부하고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개선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관내 블루베리하면 효사랑 블루베리 농장을 떠 올리도록 만들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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