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는 순수 우리말로 '바다'를 말한다. ‘아라미가’는 바다의 향과 회 맛을 자부하는 회코스요리 전문점이다. 처음 와본 주부들이 “수족관에 고기가 없다고” 물어보면 "당일 들어오는 고기는 회 맛을 살리기 위해 바로바로 숙성 냉장고로 들어갑니다." 라고 말한다 

‘아라미가’는 광주광산구 장덕동 1463번지(장신로 19번길 6) 수완지구에 있다. ‘회 코스요리’ 전문식당이며, 일식전문 식당이지만 한국적인 인테리어로 실내가 꽤 넓은 장소이다.

단체손님과 개인별 손님을 맞이할 각 방이 마련되어 있고, 숙성된 '회 맛을 느끼는 미식가'들의 입소문에 퍼질 만큼 '일등 맛 집'으로 손색이 없다.
넓은 실내를 지나, 각 호실마다 고풍스런 인테리어가 돼있어 점잖은 손님들이 즐겨 찾는 '회'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주방장 A씨는 “8시간 이상 숙성된 회 맛도 일품이지만 청결을 우선으로 감칠맛 나는 회를 자부한다고” 했다. 서빙을 맡은 7명의 직원들은 친절을 모토로 쾌적함을 자랑한다고 했고, 팀장 R씨는 “소문 듣고 오셔서 잘 못 왔다고 하는 손님은 없었다고” 했다.  예약문의/ 062-955-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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